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공명전/병과 (문단 편집) === 포차계 === 소포차→대포차→벽력차. 해당하는 아군 무장은 '''__[[오의(삼국지)|오의]]__'''가 유일하다. 궁병대에서 분리되어 나왔다. 클래스가 올라갈수록 공격범위가 늘어나며 최종클래스인 벽력차가 되면 최대 9마스를 동시공격 가능한 맵병기가 된다. 공격 성능은 좋은 부대이긴 한데, 범위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져서 단일 공격인 소포차에서 중포차까지 가는 과정이 험난하다. 적이 몰려오는 전투에서 체력 좋은 기병들로 방벽을 치고 막턴을 날려주는 방식으로 레벨을 올려야 한다. 하지만 남만 정벌 초기인 협산곡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토탄포(+12)를 쓸 수 있는 중포차만 되도 5마스가 공격 가능해지므로 [[잉어킹]]에서 [[갸라도스]]로 진화한 급의 변화를 맛볼 수 있다. 다만 이후로도 무력 성장이 늦어서 무용의 열매, 무용의 씨앗을 사용하고픈 충동을 느끼게 한다. 또 조조전과 달리 주 대상 이외에게는 피해가 아주 미미하게 들어간다. 거의 1/3 수준. 고로 9마스를 때린다고 해도 5마스의 적에게 100% 대미지를 입히는 조조전의 포차계보다 더 유용하다고 보기도 힘들다. 기본 이동력이 2다. 질풍마차를 달려 5까지 늘어나지만, 문제는 성에서는 이동력이 반감되어 2.5인데, 소숫점을 버려서 결국 2. 그냥 질풍마차는 마대를 주고 +2 바퀴를 달아서 성내에서 두 칸 가야 한다. 바람바퀴로 날아다니는 조조전의 [[유엽]]보다 밀린다. 그래도 자기 혼자 압도적으로 긴 거리를 때릴 수 있어서 공성전에 데려가면 도움은 되는 편이다. 어차피 최주력 장수 빼면 다른 부대는 길에 막혀서 못 쓸 테니. 직접 공격에 약하며 공격 속도도 떨어지는 편이라 2연타도 잘 얻어맞는다. 그렇다고 숲을 지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엄청나게 넓은 낙양성이 무대인 최종전을 생각하면 주력으로 쓰기에는 약간 애매하다. 그래도 그 전까지는 전투에 상당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야의 난전에서 백업으로 쓴다는 느낌으로 키우면 좋다. 오의를 키우지 않을 경우에는 후반에 고레벨로 들어오는 [[제갈첨]]을 포차계로 만들어서 무용의 씨앗을 많이 먹여서 쓰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제갈첨 자체가 어떻게 키워도 지력 특화라 초기 무력이 높은 편이 아니어서 근성으로 키워야 하며, 클래스 업도 장비 사서 두 번을 시켜줘야한다. 공성전, 특히 최종전에서는 할 게 없는 잉여이므로 오의를 쓴다면 2부대 이상 키우는 건 낭비. 군사의 대업화 난사로도 충분히 광역 딜이 가능하므로 포차에 미련이 남으면 그냥 오의를 키우는 게 낫다. 무기빨을 내기 쉽지 않다. 협산곡에서 +12의 토탄포를 얻은 이후로 중반까지 토탄포나 그 위의 암석탄포(+15, 상점 판매)를 가지고 싸워야 한다. 장안 공성전 1이 돼서야 +25의 현무포를 얻으나 장억이나 맹호대가 얻는 무기보다 약한 편이다. 오의를 정말 잘 써먹고 싶다면 군악대로 분기를 듀얼로 먹이고 물자대의 회귀까지 이용하자. 9방향 잡캐들이 한 턴에 순삭된다. 어차피 게임 난이도가 쉬워서 군악대(이회), 물자대(비의)를 최종전 직전까지 정상적으로 키우며 즐기다가 최종전에서 이동력 문제로 과감하게 버려도 클리어에 문제가 없다. 여담으로 조조전에서는 오의는 무도가계로 등장하여 장억보다 잘 나간다. 레벨업 시 상승하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 클래스명 || 무력 상승치 || 지력 상승치 || 통솔력 상승치|| 내구력 상승치 || 공격속도 || || 소포차 ||<|2> 2~4 || 0 || 3~5 ||<|3> 9~14 ||<|3> 2 || || 대포차 ||<|2> 1~3 || 2~4 || || 벽력차 || 3~5 || 1~3 || 공격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클래스 공통 클래스업할수록 통솔력 상승치가 낮아지지만 어차피 포차대를 앞에 내세울 일은 없고 공격범위,피해범위 증가가 우선이니 승급은 바로바로 해주는 것이 좋다. 콘솔판에서는 통솔력이 엄청 높아서 보병이나 기병보다도 단단해졌으나 그 외엔 별 차이가 없다. 2번 공격을 할 때에 범위 공격이 안 들어가는 너프를 먹었지만 어차피 공격 속도가 느린 병종 특성상 크게 다가오진 않는다. 반면 장비빨을 제대로 누릴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해졌다. 남만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 대포인 금화관포는 효과가 무려 혼란 공격이어서 벽력차까지 클래스업해서 쓴다면 최대 9명까지 동시에 혼란시킬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참고로 위정보나 위병처럼 지력 보정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사마의같은 지력 높은 적군은 잘 안 걸린다. 또한 상점에서 파는 선풍오포는 이동속도를 2 올려주어서 이 무기를 장비하면 벽력차로도 6이나 7까지도 이동력을 끌어낼 수 있어서 주력 병종들을 따라갈 수 있다. 물론 공성전에서는 여전히 기어다니는 건 똑같지만 2칸씩 굴러가는 PC판에 비하면... 또한 보물 대포 중에 공격 속도를 8이나 올려주는 무기가 있는데 언급했듯이 벽력차는 2번 공격을 해도 주변 적군에게는 공격 적용이 안 되므로 효율은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